직린이

​​ 연말 행사 처럼 되어버린 콘서트!! 작년 김범수 명품back 콘서트에 이어 올해에는 케이윌의 the kwill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데뷔 10주년인가 콘서트 10주년인가... 그렇다고 합니다. 케이윌님 너무 노래 잘 부르셔서 행복했어요 ♥ ​ 1월 1일을 맞이하는 12/31에는 뭔가 분위기를 바꾸고자 튤립을 샀습니다. 라벤더 컬러 3개 만원에 핑크색 튤립 싸비스!!!.. 저 합갱인가요? ㅎㅎ ​ 예쁘게 인증샷 찍구파서 청소하려다 포기하구 침실에서... 꺄륵 너무 이뿌다 ♥ ​​ 11시 넘어 퇴근한 오빠와 함께 KBS 연기대상을 보며 야식으로 칠리새우와 가지 토마토 파스타를 해먹었답니다 냄냠 ​늦었지만 해피 뉴이어 -!

​​[간단후기] ​ 좌석당 가격: ₩30,000 랭랭 후기: 한 달에 한 번정도 기분 내기용으로 이주 좋다. 좌석이 비즈니스석 급 이상으로, 매우 편하게 영화 관람이 가능. * 토르 엔딩크레딧은 2개에요. 출연진 소개 나가고 1개, 제작진 소개 나가고 1개! - 오늘은 남편님 생일이라 점심을 친정식구들과 먹고 둘이서 영화를 보러 갔어요! 벼르고벼르던 메가박스 부띠끄 관! 대체 얼마나 좋길래 저렇게 비싸나 (일반 티켓의 3배..?) 싶어서 생일을 핑계로 다녀왔습니다. 남편이 바빠 토르를 이제야 봤답니다..ㅠ ​​​​​​​​ (지각해서 영화 끝나고 찍음...) 일단 내부는 총 34석이고, 제일 뒤 패밀리석은 네 명 정도 앉을 수 있게 두 좌석이 있답니다 ​ 다음에 친정 시댁 부모님과 와야겟어요! ​​ 저희는..

​ 주말에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모시고 남당항에 다녀왔음 엄마 외가가 대천이라 대천은 알았지만 남당항은 또 처음. 어서 오노라 새조개여~ 다 쓸어쥬리 ~~~ (주차 대란 주의 저희는 주차장이 만석이라 신협 옆 골목으로 들어가 바다쪽에 주차했어요!) ​ 가격은 비교해보니 모든 가게가 같았다. 새조개 kg당 5만원! 여섯명이서 3키로 시켜서 실컷 먹구 마지막 샤브샤브 국물에 칼국수까지 클리어 ㅎㅎ 사실 새조개 처음인데 하나도 안 비리고 맛있었음! 피조개도 징그럽지만 괜찮은 맛!! 내년에 또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