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린이

​ 한율에서 쌀 진액 스킨 샘플을 받아보았다. 색이 다르길래 스킨과 로션인가 했는데 ​ 하루 한 병 챌린지!! ​ 시루콧토 솜과 스킨! 4스킨 했다. 다음 날 아침에 보니 끈적한 스킨을 과하게 발라서 뾰루지가 나지 않을까 했는데 즈언혀!! 너무 촉촉하고 속당김도 노노 (심지어 스킨만 바르고 잠) ​​​​​​ 이후에도 레알 꾸준히 씀... 네통 썼는데 그 동안 트러블 안나고 오히려 지금 대자연 전이라 폭발해야 정상인데 피부가 점점 진정되고 있어 신기!!! 지금 쓰는 스킨 다 쓰면 아모레 할인 이벤트를 노렸다 사야겟다

​​​​ 르뷰에서 아이오패 더마 시카크림이 당첨되어 리뷰를 하게 됐다. 사실 대자연 때마다 피부가 그지가 돼서 다양한 시카크림을 써보고 싶었는데 아주 좋다! ​ 성분도 좋고 진정에 좋다니 잘 써보자! (사실 리뷰할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쉽 ㅠ) ​ 나도 텍스처 짤 ㅋㅋ 상당히 꾸덕한 느낌이고 바르면 답답하다... 싶을 정도! 두번째 바를 때는 밤이어서 반통은 짜서 두둑히 올려봤는데 처음엔 답답하다 조금 지나니 쑥 흡수되어 편안히 잠에 들 수 있었다. ​ 아직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우나 피부에 편안한 크림임은 맞는 것 같다.

최근 듀이트리에서 퀵마스크가 많이 핫했는데, 오늘은 그 뒤를 이어 출시된 듀이트리 초록마스크! 딥마스크 시리즈 중 미니멀 딥 마스크를 써볼거다. ​ 미니멀 딥 마스크는 민감성 피부가 사용하기 좋고 수분 공급에 좋다하여 여름 내내 예민 보스였던 내 피부를 위해 가져왔다. ​ 절취선이 아래 있는 센스 놀랍다. 보통 무의식 적으로 마스크팩 똑바로 세워두고 꺼낼때 보면 에센스는 밑에 흥건 한데ㅠㅠ 듀이트리 미니멀 디 마스크는 이런 세심함 덕에 에센스 한 방울 까지도 알차게 쓸 수 있었다. ​ 시트를 꺼내보면 시트만 달랑 들어있는게 아니라 보호막(?)을 덧데어서 시트에 에센스가 고루 묻어있고 펼치기도 쉬웠다. 시트가 얇다고도 하던데, 이전에는 메디힐꺼가 얇고 조아 자주썼으나 이번 듀이트리 미니멀 딥 마스크의 시트..

깨순이는 여름이 다가오니 선 제품 사냥에 나섰다 그동안 시세이도 파란 자차 액체형을 썼는데 다~~ 만족스러우나 아침에 흔들어서 짜고 바르고 두들길 시간이 없다는 점..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선스틱을 찾다 라비오뜨 블루 세이프티 선스틱 픽!!! ​ 역시나 아침에 택시에서 화장 시작 함 ^^ ​ 다른 선스틱과는 다르게 굴곡이 있어서 광대 턱라인 바를 때, 좋았고 끝부분으로 양옆을 꼼꼼히 바를수 있어 좋았다!! 선스틱음 끈적인다는 평이 많아 고민했는데 그냥 촉촉한 느낌 이라 바디에 발라도 부담이 없다 이번 이탈리아 여행에 가져가서 한 통 잘 쓰고 와야징

요즘 대체 무엇 때문인지 얼굴에 뭐가 막 나는데 한 달 이상 지속 된 것으로 보아 대자연의뜻은 아님 것 같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수분 앰플을 새로 들여봤다. ​ 광고로만 엄청나게 보던 메디힐! 그 마스크팩 유명한 메디힐에서 앰플이 나왔는데, 사실 귀차니즘 끝판왕이라 오래 쓸까..? 하는 마음으로 신경도 안 썼는데 지나가 듯 설명을 보니 3번 씩 3주간 쓰면 되는 듯!!! ​ 한 통에 3겹씩 3회분이니 작심삼일인 내게 안성맞춤쓰 ​ 이런 모양이고 앰플 병을 기울이면 혼자 꼴꼴꼴 소리가 나면서 앰플이 나온다. 각도 조절 잘못하면 앰플 쌰워 각. ( 아 이때 나도 잘못해서 눈에 들어갔는데 눈이 안 따가워서 깜놀.. 착한 성분이라고 광고 하던데 진짠가) ​ 나름 좋은 편인 성분.. 여튼 이걸 세 번 발..

​ 회사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다 아래를 봤는데 오잉?ㅋㅋㅋ 강남역에 아이스링크가 생겨버렸어요 ㅋㅋㅋ 강남역 9번출구 GT타워 지하에 아이스 링크장이 생겼답니다. 이제 시청 안 가셔도 돼요 ㅋㅋㅋ 사실 강남역에서 데이트하는 게 거기서 거기잖아요..? 맨날 밥먹고 커피 마시고 영화보고... 이젠 스케이트도 탈 수 있어요!! ​ 사전 예약제이니 미리 예약하는 센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GT타워 아이스링크 예약하기​

​​[간단후기] ​ 좌석당 가격: ₩30,000 랭랭 후기: 한 달에 한 번정도 기분 내기용으로 이주 좋다. 좌석이 비즈니스석 급 이상으로, 매우 편하게 영화 관람이 가능. * 토르 엔딩크레딧은 2개에요. 출연진 소개 나가고 1개, 제작진 소개 나가고 1개! - 오늘은 남편님 생일이라 점심을 친정식구들과 먹고 둘이서 영화를 보러 갔어요! 벼르고벼르던 메가박스 부띠끄 관! 대체 얼마나 좋길래 저렇게 비싸나 (일반 티켓의 3배..?) 싶어서 생일을 핑계로 다녀왔습니다. 남편이 바빠 토르를 이제야 봤답니다..ㅠ ​​​​​​​​ (지각해서 영화 끝나고 찍음...) 일단 내부는 총 34석이고, 제일 뒤 패밀리석은 네 명 정도 앉을 수 있게 두 좌석이 있답니다 ​ 다음에 친정 시댁 부모님과 와야겟어요! ​​ 저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