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부띠끄관 이용기! + 토르 엔딩 크레딧!

​​[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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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당 가격: ₩30,000
랭랭 후기: 한 달에 한 번정도 기분 내기용으로 이주 좋다. 좌석이 비즈니스석 급 이상으로, 매우 편하게 영화 관람이 가능.

* 토르 엔딩크레딧은 2개에요.
출연진 소개 나가고 1개, 제작진 소개 나가고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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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편님 생일이라 점심을 친정식구들과 먹고 둘이서 영화를 보러 갔어요!

벼르고벼르던 메가박스 부띠끄 관!

대체 얼마나 좋길래 저렇게 비싸나 (일반 티켓의 3배..?) 싶어서 생일을 핑계로 다녀왔습니다.
남편이 바빠 토르를 이제야 봤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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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해서 영화 끝나고 찍음...)

일단 내부는 총 34석이고, 제일 뒤 패밀리석은 네 명 정도 앉을 수 있게 두 좌석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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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친정 시댁 부모님과 와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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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암것도 모르고 팝콘 콜라를 사왔는데^^
룸서버스처럼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단 상영시간 10분 전 이용을 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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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크게 감동한 부분은 바로 의자..
슬리퍼와 담요가 준비되어있어 구두+치마 조합에서도 편히 발 뻗고 영화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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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우 끝쪽 좌석에는 옷걸이가 있어서 가방과 코트를 걸기 좋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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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고는 오락실에서 자동차 게임 한 판 하고 집에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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